1959년 소련의 과학자 Dmitri Belyaev가 은여우를 가축화하기 위해 개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적은 여우들만 골라서 교배시켜서 사람을 잘 따르게 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교배로 이젠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하답니다.
그리고 야생과 달리 열룩 무늬도 생기는데 이런건 가축화된 동물들의 특징이라네요.
러시아 쪽이라 그런가 잘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