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진주에 있는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빠랑 간만에 좀 멀리 해본 외출이었는데요 ㅎ
도시락이고 뭐고 ㅋ 김밥 두줄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 가고 ㅋ
수목원 들어가서 있는 매점에서 핫바 하나를 오빠랑 저 이녀석 셋이서 나눠먹었네요 ㅋ
고양이는 키워본적도 없고 카페에서 쳐다보고 이야~ 하던게 다였는데 애가 선듯 다가와서 부비대는게.
그냥 강아지 같은 기분이었네요 ㅋ
다 먹고 나니까 우리 버리고 홀연히 떠나더라구요 ㅋㅋ
아 우리집 개가 보고싶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