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올렸던 우리집 땡칠이 아가들 사진입니다 ㅎ
이번에 설에 집에갈때 얼마나 컷을라나 두근대면서 갔다왔는데요.
어매어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아우 돼지라 못생겨서 찍으면 안댄다고 ㅋㅋㅋㅋ
근대 전 귀여웠는데요 ㅋㅋ
아 귀여워 죽겠는데 난 ㅋㅋㅋㅋㅋㅋ
작을때 한마리 더 다른분이 가져가시고. 둘이 남았었는데 한마리는 사나운 다른개 앞에서 알짱대다가 물려 죽었다고 ㅠ
그래서 이놈 하나 남았더라구요 ㅠㅠ
사람 좋아해서 누가오든 낮 안가리고 달려드는데 ㅋㅋ 옷에 아주 검댕이가 아주 ㅠㅠ
엄마 땡칠이는 그새 많이 나이들어 보였어요.
그리고 어김없이..
설에 이번엔 허스키랑 사랑을 나눠주셨심.. 설에 당췌 몇번을 붙어 놀았는지..
내가 방해할까봐 밖에 나가질 못했다 이것아..
하나 남은 아가는 이름이 당췌 ㅋㅋㅋㅋ
엄마랑 아빠랑 서로 다른 이름 부르세요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진돌이 아빠는 맹구. 저도 걍 맹구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