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다녀왔는데 강아지 천국 ㅋㅋㅋ
전에 낳은 아이들은 벌써 엄마만큼 커서 뛰돌아댕기느라 같이 놀지도 못했네요.
요 아이들 아직도 엄마 젖 먹는데 덩치가 ㅋㅋ
저번에 보고 왔을때 허스키랑 눈 맞더니.. 이렇게 낳아버렸어요 ㅎㅎ
신기한게 백구 둘. 허스키무늬 둘 이렇게 나왔네요 ㅎ
어떻게 클지는 모르겠는데 섞여서 나올줄 알았는데 요래 반반 나왔더라구요.
호오 신기.
상근이 종이랑 허스키랑 짝지어서 엄마 상근이가 낳았을때는 둘 섞여서 나와서 엄마가 안이쁘다고 거들떠도 안보셨는데 ㅎ
땡칠이 아기들은 다 이쁘다고 좋아하시네요 ㅎ
허스키새끼 하나는 벌써 누가 가져가시고 남은 하나도 젖 때면 누구 준다네요 ㅠㅠ
마지막 사진일듯 ㅠ
백구들은 계속 우리집에서 클거 같구요 ㅎㅎ
정작 엄마 땡칠이는 계속 말라가네요 ㅠㅠ 애들만 먹이고 ㅠㅠ
땡칠이랑 강아지들 다 안고 사진도 찍었는데 본의아니게 인증사진이 되는지라 그건 뺐어요 ㅎ
마지막 사진은 정말 곰같이 나옴 ㅎ
전에 사진 올렸을때 어느분이 계란걱정 해주셨었는데.
저희집이 양계장이라서요 ㅎ
개들 저희가 깨진계란 주는거 외에는 하나도 안건듭니다 ㅎ
닭장 지키려면 개들이 필수라서 개들이 많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