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앨런대니도 안올라오고..
저희집 냥이입니다.
아메숏이구요
아메숏은 이런 얼굴이 크면..
볼살이 풍선같이 부풀어 올라... 이렇게 동골동골 모양이 된데요. 기대하는중ㅋ
군복 모자안에서 자드라구요.. 매일..
자는게 제일 이쁨
자는거 맞아요. 눈 뜬것도 맞고.. 눈 뜨고 잡니다.
컴터하다 일어났더니 저기서 자고 있었음.
자갈님처럼 재미있는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사진 찍는 노하우가 있는듯..ㅠ
혼자 살고 가끔 술래잡기도 해주고..
제 손이 무슨 사냥감인양 포복도 하고 숨기도 하고 견제도 하고.. 정말 간단한 손장난 만으로 냥이는 만족해하는거 같아요
근데 아무리 제가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도..
냥이 놀아줄 시간도 많이 내줄 수 없는지라..
많이 외로워하는 것 같길래..
토요일날 둘째가 오기로 했습니다.
데리고 있는 아메숏보다 어린냥이 찾느라 고생했네요
페르시안 친칠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