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온 기념

벚꽃엔딩 작성일 13.07.23 03: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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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입니다..

제대로 나온게 이것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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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온날 잔뜩 움츠러들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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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하고 일어났더니 이러고 자고 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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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한번
어차피 냥이 생각나서 구입해둔 의자.. 긁든 말든 잘타고 다니니 흡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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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바람때문에 그런지 의자 근처에서 자주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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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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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로 머리를 잡고..
뒷발로 와다다다ㅏ다 하면 이기는 겁니다.



어떻게 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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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대로 잡혔네요
뒷발로 와다다ㅏ다다다다다다!!!




동생 70 : 누님 3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암컷이라 그런지 조금 상대하다가 도망다니기 바쁜데;;;




밥먹을때 되면 누님 100 : 동생 0
이유는 모르겠어요. 서열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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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때 의자위에 올려놓으면 청소 끝날때까지 거기서 안내려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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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위엄있는 누님




이름은 안밝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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