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올릴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요--;
오른쪽은 어미소가 낳자마자 내버려서(정확하게는 태어나자마자 어미를 버리고 우사를 뛰쳐 나가 돌아다니는걸 제가 잡아옴..--;)
직접 분유먹이고 똥오줌 치뤄가며-- 업어키운거라 얼추 반려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소로써는 좀 버르장머리가 없고 자존감이 센 경향이 있긴 함--)
아참 간식은 방울토마토 입니다~ 너무 많이 심었나보네요--;
수확할때마다 어중간한게 너무 많이 남는 상황이네요.
(사진 수정 헀습니다. 송아지 아니고 암소고요; 새로올린 첫번쨰 사진에는 왠지 병든소같이 나왔는데
저렇게 안생겼어요 더 튼튼하고 이쁨.
임신?상태고요 먹고 있는건 벼가 아니고 피에요. 그냥 풀같은거 말린것들 이라고 하면 되려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