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두개 달려있더군요... 어느날부턴가 담위에서 야옹거려서 먹을걸 주다보니 두어달이지났습니다, 스킨쉽좀 해볼라치면 앞발로 쳐버려서 스크레치가 많이 생김니다ㅠ 한 이틀 전부터는 제앞에서 벌러덩눕거나 배를 보이거나, 다리사이를 스치면서 왔다갔다하는데... 절대 만지게는 못하게하고, 지만 절만집니다... 다리사이 왔다갔다할때 만지려니까 앞발로다리를 때리고 도망치는데, 청바지에 구멍이날정도라, 만질엄두가 않나요... 목에 목줄을 하고있는거보니, 누가 버린거거나 탈출한냥이같은데... 오래됬는지 많이쪼여보이더라구요... 저의 최종먹표는 저 답답해보이는 묵줄을 풀어주고싶은데... 앞으로 어떻게 접근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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