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뮐러가 24/25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라는 것은 한동안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주장이자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도 여기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에서 최상위인 사람들은 두 사람이 은퇴하여 주급 예산에서 귀중한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20m 정도 받고 있다.
 

바이에른이 선수들에게 연봉을 지불하는 금액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졌지만, 이 뉴스에서 가장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추가적인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의 중요한 의미는 바이에른 뮌헨이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노이어와 뮐러는 바이에른의 주장과 부주장으로 각각 2011년과 2009년부터 선수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경험했다. 바이에른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 선수이며, 그들이 바로 미아 산미아를 구현한 바이에른 뮌헨 그 자체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6/12/24176567/bayern-munich-thomas-muller-manuel-neuer-retire-kimmich-coman-goretzka-gnabry-de-ligt-pavlovic-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