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e677feb41c0429fba18f0e80a81081231db08a57
바이에른의 킹슬리 코망이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독일 스카이가 전했다. 코망은 2012-2013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프로 데뷔. 이후 유벤투스에서 2시즌에 걸쳐 활약해 2015년부터 바이에른에서 주력 선수로 플레이하고 있다. 바이에른에서는 2019-20 시즌에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코망에 대해 파리 생제르맹이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바이에른도 적정한 가격 오퍼만 있다면 이적을 허용한다고 전해졌다. 이적금은 4000~5000만 유로가 될 전망으로, 이미 선수 측에서 최초의 협상이 행해진 모양이다.
28세가 된 코망은 올여름의 모국복귀가 현실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