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벨라미가 웨일스 감독이 될 예정이다.

웨일스 축구협회는 크레이그 벨라미를 지난 달 경질된 롭 페이지를 대체할 감독으로 점찍었다.

벨라미는 번리가 스콧 파커를 감독으로 임명하기 전까지 번리의 임시 감독을 맡았었다.

스콧 파커는 벨라미랑 계속 번리에서 일을 하고 싶지만 

웨일스 국적의 벨라미는 자신의 나라를 감독하길 원하고 있다.

BBC 스포츠 웨일스에 따르면 벨라미를 데려가려면 아직 웨일스 대표팀과 번리와의 최종 협의 부분이 남아 있다.

그러나 벨라미의 임명은 가까워졌고 웨일스는 지난 달 롭 페이지를 경질하면서 시작된

감독 찾기를 마무리 하기 직전이다.

웨일스 감독 후보로는 레전드 티에리 앙리를 비롯해 조지아 감독 윌리 사뇰 옥스포드 감독 대스 버킹엄이

물망에 올랐었다.

벨라미가 선임된다면 그의 웨일스 감독으로써의 첫 경기는 9월에 열릴 네이션스리그 터키전과 몬테네그로전이 유력하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ek929j2xp1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