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z.de/sport/fc-bayern/nach-southgate-aus-wird-tuchel-neuer-england-nationaltrainer-zr-93191044.html

유로 2024 결승전에서 패배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이 그의 후임으로 삼사자 군단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이미 많은 팬과 SNS 및 언론들, 전문가들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2-1로 패배한 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화요일, 53세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영국인으로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감독을 맡게 된 것은 일생일대의 영광이었습니다."

"그건은 제게 모든 것을 의미했고 제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할 때입니다." 

- 이제 흥미로운 질문은 누가 잉글랜드의 새 국가대표 감독이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감독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입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올해 50세인 투헬 전 감독은 잉글랜드 FA에서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헬은 이미 과거에도 후보로 거론된 바 있습니다.

BILD 또한 투헬이 FA의 최종 후보자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투헬이 새로운 코치직을 맡기 전에 2025년 여름까지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BILD에 따르면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기 위해 이 계획을 폐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투헬이 새로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된다면 뮌헨이 기뻐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바이에른은 10m 유로에 달한다는 소문이 있는 투헬의 잔여 연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투헬 외에도 그레이엄 포터, 에디 하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위르겐 클롭도 후보로 거론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