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스타드 렌이 오늘 문서를 통해 플라멩구의 파브리시우 브루누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며칠간의 접촉 끝에 클럽은 최근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거부했던 이 선수에 대해 셀온 10%를 포함한 제안을 하고 싶다고 플라멩구에게 알렸다.

제안 금액은 14m 유로의 이적료이며 12.5m의 고정급+1.5m의 옵션으로 제공했다. 이것은 웨스트햄이 제시했던 금액보다 약간 높다. 이미 지난 주부터 관심을 알고 있던 플라멩구는 협상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향후 일정이 8/22까지 7경기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 중인 상황이다. 프랑스 클럽은 긍정적인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0위를 했던 렌은 나폴리에서 레오 외스티고르를 이미 영입했으며 파브리시우 브루누에게 관심을 돌렸다. 플라멩구의 선수는 4시즌 동안 계약을 맺을 것임을 알고 있다.

https://ge.globo.com/futebol/times/flamengo/noticia/2024/07/31/rennes-da-franca-formaliza-proposta-ao-flamengo-para-comprar-fabricio-bruno.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