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마레스카: 나 역시 대머리지만, 그렇다고 내가 펩인 것은 아니다.

해왕고리 작성일 24.08.02 22:15:10
댓글 0조회 1,290추천 0
d5bec00569d782c207af37a280244664_225243.png


"처음 레스터 시티에 합류했을 때, 회장과 스포츠 디렉터를 만났다.

 

그들은 '우리도 맨시티처럼 경기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난, 우리는 그들 같은 선수가 없고, 나 역시 같은 감독이 아니라고 말했다.

 

첼시에 왔을때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아이디어는 그들과 같은 아이디어 이겠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우리가 어떻게 경기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해해야하며,

 

그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도 대머리에 수염이 있으니, 펩과 같은 방식으로 경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No, 그렇지 않다.

 

분명 그의 아이디어와 사랑에 빠진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똑같은 전술을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698943/I-bald-NOT-Pep-Guardiola-Enzo-Maresca-insists-Chelsea-not-Man-City-2-0.html

 

해왕고리의 최근 게시물

스포츠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