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월요일 주요 미드필더 타깃인 마르틴 수비멘디가 안필드로의 이적을 거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리버풀은 6번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대체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이 현재 없다고 한다.
수비멘디는 리버풀의 최우선 순위 타깃이었지만, 현재 이적시장에서는 영입하기에 적합하거나 영입 가능한 옵션이 없다고 생각한다.
타임즈의 폴 조이스 역시 리버풀이 현재 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옵션들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흐라벤베르흐, 커티스 존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함께 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아르헨티나 선수는 지난 시즌 종종 6번으로 뛰었다.
도미닉 소보슬라이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6번 옵션으로 뛸 수 있다는 느낌도 있으며, 젊은 트레이 니오니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버풀은 지금까지 2024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 영입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