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베일로, 메디컬 탈락으로 사우스햄튼 이적 무산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08.28 2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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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의 골키퍼 저스틴 베일로는 메디컬에서 문제가 생겨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말했다.
 

베일로는 소셜 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프리미어리그 측이 “오래된 부상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페예노르트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6세의 베일로는 “몸 상태는 완벽하며, 이로 인해 지장을 받지 않는다”면서도 사우스햄튼 의료진의 견해를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베일로는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두 번의 부상으로 인해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베일로는 새 시즌 개막 후 소속팀의 4경기에 모두 벤치에 앉아 티몬 벨렌로이터가 대신 뛰고 있다.

베일로는 이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올여름 아론 램즈데일이 떠날 경우 아스널의 잠재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live-blogs/transfer-news-live-updates-latest/7saGuFRiJxIW/5GCKSFRMsb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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