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아스날과의 경기 이후 이틀 만에 오늘 저녁 에티하드에서 카라바오컵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티를 상대하는 톰 클레벌리 왓포드 감독은 경기에 앞서,
"우리팀 캐릭터에 대한 첫 번째 주요 테스트이며 시티 원정만큼 큰 테스트는 없습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코치되어 있으며, 누가 경기에 출전하든 큰 테스트가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죠.
"우리는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 매우 견고한 게임 플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가 잘 수행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티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이며 저에게는 세계 최고에요
그들이 팀을 어렵게 만들 수 있지만, 두려움 없이 가서 최대한 게임 계획을 잘 실행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