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서 졸고 있는데..
뒷사람이 툭툭 치면서 깨우는거에여..
그래서 먼가 하고 뒤를 돌아봤더니..보아닮은 아가씨가..
뒷모습이 유승준 닮았네여 이러는거에여..그래서 아 그래요..이랫더니
앞모습은 윤지후 같네여.. 이러는 거엿어여..그래서제가
자네..그러지말고..내 부인이 되는게 어떻겠나..
이랬더니..그말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여 이러는거에여..
그래서..그냥..부인 시켜주기로 했어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