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을 만나다..

루나틱네오 작성일 09.03.23 1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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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구장이 있는 체육관에..

 

들어가서 줄넘기를 열라게 하고있는데..

 

 

아니 이게 왠일..짱공유 산지존..비켜색햐!!

 

님을 만났다..

 

 

난 너무도 기쁜 마음에 악수를 청했고..

 

비켜색햐!! 님도 악수를 즐겁게 10분동안 했다..

 

 

그리고 내가 좀 박아달랬더니..

 

비켜색햐!!님은 박는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거라네..

 

 

이래서..나는 자네..그럼 신나게 한번 박는 모습을 보여주겠나..이랬다..

 

그랬더니 비켜색햐님!!은 동의의 미소를 띄면서..

 

 

열라게 박았다..엄청 세게 박았는지..

 

액자를 달려고 박았떤

 

못에의해 주변 벽 시멘트에 금이가다가..체육관이 무너지기시작했다..

 

 

그러나 이게 왠일 비켜색햐!!님은 무너지는 체육관에서  달 액자가 10개 더 남았다며..

 

10개를 다 빨리 박고 탈출하겠다고 했다.

 

난 비켜색햐!!님의 탈출 설득을 할시간이 안된다는 미분 적분 시간 계산을 한뒤..

 

혼자 도망나왔는데..내가 나오자마자 체육관이 완전히 붕괴되버렸다.;;;;

 

첨 만난 비켜색햐님을 만나자 마자 보내려니..가슴이 아팠다..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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