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나이트에서 룸을 잡고 놀았습니다.
역시 언냐들이 들어오자마자 나가더군요 쿨럭..
근데 한 분은 키가 크신 분인데 외모도 그럭저럭 괜찮고..
안경사 하신다는 분인데 이야기가 잘 통했어요.
한 한시간 이야기하고 일어나갈래 님하 폰좀..해서 폰을 얻고 제 번호를 찍으려고 했는데!!!
..
터치폰.
전 그거 한번도 안해봤음.
그냥 보냈다는ㅠ.ㅠ
좀 있다가 또 왔다가 나가는 상황이 반복되다가 이쁘장한 분이 들어오시더군요.
친구말로는 오늘 룸에 들어온 언냐들 중 제일 괜찮았다능.
이분이랑 한 2시간 썰을 풀고 밖에 나와서 한 한시간 반정도 계속 걸었네요.
본인말로는 나이트 세번째 와본다는데..
암튼 소개팅 분위기였음ㅇㅇ
글쓰시는 분이더라구요.
제가 글 잘쓰는 분을 동경하기에..그리고 이런저런 대화가 아주 잘 통했답니다 후훗.
서식지도 제가 일하는곳에서 차타면 20분도 채 안걸리는 곳..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