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다가 문득 스치면서 생각이 났는데..(저도 왜 뜬금없이 이게 기억나는지 잘 모르겠음.. 오늘 어디서 본건가..ㅡㅡ;;)
예전에 이거에 꾀나 불타오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뭐 남자하면 열혈 아니겠습니까? ^^;; 그렇게 한번 머리속에서
떠오르니.. 드문드문이기는 하지만 내용이 대충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흥분도 하고 날뛰고 그랬는데..
ㅡㅡ;; 그런데.. 그 당시에는 눈치 못챘는데.. 가만이 기억을 되집어 보니.. 한국 선수 2번인가 나왔던것 같던데..
(제 기억상으로는) 그게 나와도.. 한명은 이기면 무조권 장땡이라는 초 비겁한 스타일인데.. 이것이 일랑(일본선수)
에게 처절하게
박살나는 캐릭터로.. 또하나는 순살로 눕는 캐릭터로 나왔섰네요.. 뭐 한국이 격투 쪽으로는 암울한편이라고 알고 있는
터라.. 그냥 그렇겠지 하고.. 그때는 넘어갔는데.. 문득 자다가 생각해보니..기분나쁘네요... 작가가 한국에게 원한이라도
있는건가.. 어째..보여주는게..한국은 치사하고 비열한주제에 무능력하다고 선언하는것 같아서 좀 열이 슬슬 받아서..
그냥.. 기분풀이겸 물어나 보는겁니다..
혹시 이 작가 무슨.. 민족주의 클럽에라도 들어간 작가인가요? 왜 우릴 못잡아먹을려고 그래??
그냥 과잉반응일수도 있는데.. 왠지 짜증이 나네요.. 혹시 이 작가에 대해 뭐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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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난 자다말고 이딴 글이나 적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