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군 소속 731부대 사진 (혐오 주의)

한연 작성일 11.10.18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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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을 결박하고 무마취 상태에서 손으로 장기를 꺼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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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실험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일본 군의관과 733 부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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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실험을 당하고 있는 여성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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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실험으로 피부가 검게 타버린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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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가죽으로 표본을 만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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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가 사용한 이시이식 세균 도기폭탄의 모습
(이시이 시로 = 731부대의 주모자)

 

 

며칠전 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과거 일본 관동군 소속 731부대(속칭 마루타 부대)의 극비문서를 공개함에 따라 인간을 한 낟 실험쥐만도 못한 생체 실험 대상으로 삼은 일본의 만행이 드러났습니다.

 

일본 관동군에 소속된 731부대는 만주 하얼빈 등에 주둔하면서 1936년부터 1945년까지 약 9년간 중국인과 한국인, 러시아인 등을 상대로 발진티푸스와 콜레라 등 세균을 주입하는 생체 실험을 하였고, 마루타(통나무)로 불리는 731부대의 실험대상자만 3,000명이 넘으며 이들은 실험과정에서 대부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일본군 731부대의 세균전 관련 범죄는 반인륜 범죄행위로 지탄을 받아왔지만, 일본 도쿄 전범재판에서 세균전과 관련돼 기소된 전범은 없었고 일본 정부 역시 자료가 없다는 핑계로 관련 내용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한 시민단체인 '731부대의 실체를 밝히는 모임'은 교토의 국립국회도서관 간사이관에 보관돼 있던 731부대 관련 극비문서를 찾아내 이를 세상에 공표하기에 이릅니다.

 

이 단체가 발견한 극비문서는 일본 육군 군의학교 방역연구실에서 근무하던 군의관이 작성한 보고서로 731부대가 1940년부터 1942년 사이 중국 각지에서 벌어진 6차례 작전에서 세균 무기를 사용한 날짜와 살포량 및 1, 2차 감염자가 2만 5946명에 달한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별개이긴 하지만 이미 증인들과 증거가 나올만큼 나온 일본 위안부 강제 징집과 이번에 밝혀진 일본의 생체 실험 문제 등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에 더이상 눈돌리지 말고 하루빨리 해당국의 국민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를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이번 일에 대한 일본 2ch 반응을 개소문닷컴 047 hyeok님이 번역해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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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군. 또 시작이야.

 

 한국의 망상은 끝이 없다.

 

 731 부대는 조선인이 많지 않았어?

 

 왜 이런 시기에 이런 기사를 쓰지. 일본이 힘든 시기에 더 일본을 힘들게 할 작정인가?

 

 이런 일 절대 없다. 100 % 날조다. 731 부대에 관련된 중요문서는 모두 미국이 가져갔다.

 

 사죄는 얼마든지 하겠다. 미안미안. 하지만 돈은 못줘.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731 부대가 원인이라고 꾸미는 건가?

 

 남경대학살도 날조. 날조의 증거가 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으니까 봐줘.

 

 페니실린의 효과가 재발견된 것이 1941 년. 세균전을 생각하는 것은 가능했겠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은 불가능했다.

 

 종군위안부 일도 그렇고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거야?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도 버블붕괴를 예상하고 돈이 없어질 것 같으니까 필사적으로 돈을 요구해 올거다.

 

 아시히 신문도 이 뉴스를 보도했다. 날조라면 아시히의 죄는 크다. 적은 일본국내에도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아사히신문등 좌파 일본 언론은 한국 레벨이니까 믿을 수 없다. 한국식의 국수적으로 이념을 앞세운 보도는 신뢰성 제로.

 

 중국경제가 위험해지면 일본군의 만행을 물고 늘어진다. 한국도 마찬가지고.

 

 한국과 아사히신문은 일본을 비방중상하고, 세계가 일본을 공격하도록 거짓을 흘려보내고 있다. 누가 아사히신문을 박살내 줬으면 좋겠다. 일본에 백해무익.

 

 군대가 병기를 개발하는 것이 뭐가 문제야.www

 

 731 부대가 방역부대고, 위생과 전*방지의 역할밖에 하지 않은 것은 미국 정부문서가 증명하고 있다.

 

 일본의 사죄를 주장하는 일본내부 세력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의 반일교육을 개선하는 것은 어렵다. - 친일파를 위한 변명의 저자 " 김완섭 "

 

 일본은 정말 멍청이다. 60 년이나 전의 애매한 데이터를 가지고 비밀문서발견이라고 떠들다니.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

 

 넷우익은 세균병기까지 날조라고 말하는 건가?

 

 ↑ 세균병기는 아군까지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아서 사용할 수 없었다. 스스로가 만든 세균에 아군이 감염되지 않도록 항체를 만들지 않으면 실전에 투입할 수 없으니까. 동남아에서 전*으로 고전한 구일본군에 그런 기술력은 없었다.

 

 ↑ 실제 일본이 세균전을 했으면 미국이 이것을 빌미로 원폭을 투하한 악행에 대해 변명거리로 삼았겠지.  

 

 ↑ 전*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서 연구한 것이지 병기로서 연구한 것은 아닌 것 같다.

 

 ↑ 이번에 발견된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전* 피해조사일 가능성도 있지.

 

 한국이 보기에는 일본군의 의료활동도 세균전, 고용되서 일한 것도 강제노동, 돈 벌러 일본군을 따라다닌 것도 강제연행입니다.

 

 영국은 외국에 알려지면 불리한 기록은 파기한다. 일본도 이를 배워야한다.

 

 설사 일본이 세균병기를 사용한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세균병기보다 원자폭탄을 사용한 미국이 *들이다. 일본의 언론이라면 731 부대 같은 것보다 원폭을 사용한 잘못을 알릴 의무가 있다.

 

 절묘한 타이밍에 이런 자료가 발굴되는군, 이걸로 중국이 분노한다든가 하는 흐름으로 흘러가겠지. 안 봐도 훤하다. 1 년 일하면 집한채를 살 수 있는 종군위안부, 세균전의 전문가인 「 위생방역 」부대. 이야~ 일본제국은 굉장했구나.

 

 강제연행 → 단순한 징용으로 노예매매와는 다르다.

 종군위안부 → 단순한 매춘. 돈을 받고 전쟁터에서 매춘하고 있었을 뿐.

 731 → 검역부대가 어느사이엔가 생체실험부대로 둔갑. 증거도 없는 날조.

 

 아사히신문은 중국공산당의 지시를 받는 빨갱이. 일본에서 쫓아내야 한다.

 

 화학병기의 사용은 중국군과 러시아군이 먼저 했다. 일본은 이에 대항했을 뿐이야. 중국과 러시아가 이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

 

 이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무기로서 전쟁중에 사용한 것이니까 문제는 없다. 중요한 것은 생체실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의 문제인데 날조는 있어도 생체실험의 증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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