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태로 본 SNS....

푸른시냇물 작성일 12.08.06 1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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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가 본격적으로 수면위에 올라온 것은

SNS때문이라는 것은 잘 알것입니다.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짧은 글과 간단한 이미지를 올리고 트윗 리트윗 팔로우

언팔로우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일상생활화 되고 있는 일종의 소통장치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과거에도 sns로 인하여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최근에 복귀한 가수사태가 있을 겁니다.

 

SNS의 장점은 나의 이야기를 수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같은 공간에서 대화할 수 있

다는 것이 장점이죠.  그러나 이것은 양날의 검이 되곤 하지요.

 

지능적인 피싱에도 이용되고 사생활이나 개인적인 치부가 드러나기도 하는 것이 SNS

입니다.

 

이번 티아라 사태는 티아라 5인의 프로답지 않은 행태를 보여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의지라는 것은 5명의 맴버가 특정시간에 이야기함으로써 화영 왕따사건이라는 돌이길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지요.

 

SNS 자유롭게 쓰는 곳인데 뭐라 그러는가?

그러나 공인이라고 자부하는 연예인들에게 있어선 그 자유도가 없어지고 책임성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SNS에 말을 잘못했다가 수많은 안티가 생기고

사건 및 오해가 생기고 이번사태처럼 자승자박을 하는 그러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일반인들 역시 섣부른 비판을 하면 욕을 먹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목받는 연예인들은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충분히 비공개로 처리할 수도 있었음에도 공개적인 SNS를 했다는 것 자체가

공인으로써 자질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SNS라는 공간 역시 공인이라고 자부한다면 연예인들은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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