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하게 이기려한 LG트윈스.

푸른시냇물 작성일 18.04.19 18: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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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하지 말아야할 짓을 저질렀네요.

 

상대방 투수코치나 감독의 싸인을 훔쳐서 그것도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가기전에 저렇게 A4용지로

상대방 싸인을 붙여서 내보내도록 했답니다.

 

LG관계자는 단순히 주자들의 도루를 도와주기 위해서 그랬다라고 변명을 하지만

사과문 다운 사과도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주자의 도루를 위해서라는 것도 문제지만 타석에 들어서는 타자들에게도 상대투수의 구종을 익히게

했다면 지금까지 있어왔던 모든 경기에서 치팅을 했다라는 증거가 되는군요.

 

프로야구 역사상 또 다시 최악의 사건이 벌어졌네요.  아마야구에서도 일어나선 안될 일을 프로야구에서

벌어졌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개망신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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