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현 상황.

푸른시냇물 작성일 16.11.04 1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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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르쇠 행태를 그대로 빼다박은 아프리카tv 요즈음은 우가우가라고 한다지만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지금 아프리카는 겨우 25000원 중반대를 유지했던 주가가 그마나도 무너져서 23000원대의 보합세

로 되었습니다.  100주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2달만에 100만원 손해를 본 상황이 되어버렸죠.

 

결과적으로 아무런 것도 변하지 않았다란 것을 보여준 아프리카의 행태가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종합게임비제이였던 머독이 최종적으로 타플렛폼으로 옮기면서 종합게임비제이는 아프리카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제 소규모 종합게임비제이중 일부도 이탈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도서관 사건때 외쳤던 우린 미디어다라고 했던 것이 각 심의기관에서 움직이자.  다시 말을 바

꾸어서 플렛폼이라고 말을 바꾼것은 최근 우리나라 정치상황과 똑같죠.

 

아프리카 스트리밍 시스탬도 문제가 컷죠.  4000k 60p를 실험했으나 1080이 아닌 720에서만 가능

하게 만들었고 그것을 실행하는 비제이나 보는 시청자들의 컴퓨터의 리소스가 장난아니게 빨아

먹게 만들었죠.  실제적으로 일반비제이 출신인 제 지인은 트위치와 유투브 동시송출인대도 자신의

컴퓨터 시스템 리소스가 아프리카 하나 돌리는 것보다 반도 안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채크해본 결과 아프리카의 60p는 50p 초반대가 최고입니다.

 

그런데 지금 외치고 있는 1080p가 된다면 얼마나 해당 비제이들의 컴이 좋아져야 하고 시청자들

역시 그리드 프로그램으로 인한 컴퓨터 부하가 될건지 예상이 됩니다.

 

아프리카는 자체 서버보단 그리드 형태로 돌아가는 그런 구시대 판도라tv식 시스탬을 여전히 고수

하고 있으니까요.  이것도 고치지 않으면서 화질 및 스트리밍 시스탬 변화를 외친다는 것은 되지

도 않는 소리죠.

 

아프리카대상 시상식 50인 비제이 발표도 마찬가지이죠. 10일부터 투표시작한다면서

3일부터 하루에 7명씩 9일까지 순차 발표한다고 하죠.  작년에도 이러한 방식이 좋지 않다면서

시청자들에게 말을 들었음에도 올해도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먼저 노출된 비제이일 수록 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또한 스포츠비제이들은 손가락 빨고 있을 시기가 왔습니다.

국내 프로농구와 아무도 관심주지 않는 분데스리가 2개로 겨울을 나야한다는 것에서 지금 다른 컨텐츠

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지만 이미 레드 오션이죠.

배구 / UFC / 이피엘 / 챔스 다 협상 결렬되었다는 것에서 작년 아프리카티비에서의 위상이 낮아졌다

라고 할 수 있겠죠.

 

아프리카티비는 가장 많이 후하게 이야기 한다고 한다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성장은 멈췄습니다.

장르의 다변화도 없고, 변화도 없으며 소통의 아프리카에서 불통의 아프리카로 변했으니까요.

 

이걸 가장 반기는 곳은 트위치와 유투브입니다.

트위치는 빅게이머와 중소게이머의 유입을 반겼고

유투브는 빅스트리머의 유입을 반겼죠.  이미 이걸 예상했는지 두 플랫폼은 채팅 딜레이와 관리시스템

을 내년초까지 구축하겠다라고 이미 말했을 정도랍니다.

 

다음팟쪽은 크게 변화되는 것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제 아프리카는 정확히 하향세입니다.  이제 자기 스스로가 일반 플랫폼이라고 외쳤으니

미디어로 크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 입으로 두 마디하는 회사 과연 누가 믿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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