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 토론하면서 검색하고 읽고... 이게 토론인지 의아 하네요.

무슨 말을 하고픈지 정리도 안되는 듯 싶고 기억에 남는건 '아니죠'  '아니에요'  '픗~'(피식)

인터넷의 자료를 너무 신뢰하는건지... 아니면 토론의 개념이 저와는 다른건지 요상하네요.

상대 발언중 말 잘라먹는 것도 좀 그렇네요. 단순한 의견대립의 장이라면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공개 토론장에서 토론을 하겠다는 것에는 조금 어색하네요.

그런데 진중권 얼굴보면 왠지 모르게 작정하고 '저거 바르자!!' 하는 표정이 삼십분 넘어가니 생기는것처럼

보이네요. 일베.... 디씨에서 맞짱을 한다면??  일베보다는 디씨가 지식인으로는 높은 걸로 아는데요

맞나요? 간결 생긴건 그럭저럭 성충이삘 나는것 같은데 ... 어떻게?? 몽둥이 준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