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생각해서 이제 반도반도 거려도 굳이 상관이 없음에도 꼭 반도가 들어간 게시물엔 항시 법정론과 애국론을 펼치면서 반발하기 좋아한다.
탁 까놓고 말해서 이제는 담배만 펴도 성희롱으로 잡혀간다죠. 게다가 여가부는 그 어떠한 낙태,살인,강ㄱㅏㄴ,토막등 피해자들의 대상이 여자들일 경우에는 그저 방관만 경우가 허다하죠. 주제에 뭐라고 한반도라는 고귀한 명칭까지 써가며 한국이란 나라에 수준을 왜이리 높게 평가하시는지. 솔까말 상대가 반도라 하건 뭐라 하건 어짜피 대륙,반도,열도 이게 맞는데 왜 끝까지 아니라고 하시는지. 그 여가부를 비롯해서 그 어떠한 정치권도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지 결코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여가부는 어떤 일을 해줘야 여자들의 피해가 더이상 없어지는지 관여를 하지 않아요.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관심이 없다거나 끝까지 어떻게든 세금 걷으려 확성기 틀고 ㄱㅐ발악한게 아닌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전 아직 이등병도 안된 이제 막 들어온 신참인데 그렇다고 해서 자유/수다에 글을 올리는 것까지 관여를 안해주셨스면 좋겠네요. 전 그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짧게마나 써보고 후임들이 저의 글을 읽고 건방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왜 반도라 했는지 거기엔 어떤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만 눈여겨 봐주십시오.
글을 쓰다보니 좀 거칠은 표현이 나왔지만 제가 워낙 솔직해서 말이죠. 저는 빙빙 돌려서 말하는데 도가 터서 글이라도 나마 요점만 말할까 합니다. 비추는 마음껏 누르십시오. 저는 추천받으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물론 관심이 필요해서 굳이 반도라는 말을 일부러 사용한게 아니구요. 물론 한국 대단하죠. 5000년이란 역사동안 외적의 침략을 받으며 꿋꿋이 버틴건 정말 엄청난 일이죠. 하지만 그 5000년의 역사를 어떻게 나마 보존할 수 있는지 더이상의 침략도 없이 괴롭힘도 없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자부심을 같고 발전을 할 수 있는지 전 여기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니 또 할말 합니다. 일본에서 쓰나미가 밀려오고 사상자가 발생했을때 물론 슬폈죠. 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죠. 또다시 독도에 대해서 거론하며 독도를 본인들의 정치적 이용거리로 삼고 중국이 시비걸때 반한시위를 하면서 한국의 불만을 터뜨렸죠. 진심으로 뭐 이런 ㅆㅂ같은 일이 다있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일본에다 돈 걷어서 바친게 후회가 될 정도로 분통이 터졌죠. 게다가 북한은 연평도 포격으로 죄없는 주민들의 마음에 생채기를 입히고 2002년 월드컵 당시 모두가 축구에 빠져있는 동안에 인천 앞바다에 해군으로 말미암아 국방력을 위태롭게 했습니다.
게다가 같은 민족임을 거론하며 역시나 정치적 이용에 써먹구요. 어짜피 북한이 한국에 대해서 달콤한 말을 하는건 어짜피 쌀 달라는 독촉인데 맨날 당하기만 하는 것도 답답하구요. 방법이란 얼마든지 있어요. 그냥 쌀 자체를 아예 안갖다주면 됩니다. 그래서 몇명이 좀 돼져봐야 꼬리를 내리겠죠. 중국에게 의존을 한다지만 중국이 언제까지 북한을 도와줄 수 없으며 지금 세계는 분북한 체계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라도 한국이 좀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키보드로 틱틱~ 두드리는게 다지만 그래도 짱공유의 후임분들이 제 글을 읽으시고 무조건 반도에만 취중을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