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전에 땡큐 - 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를 보고 온 1인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한번쯤 봐도 좋으실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에요
제가 요즘 많이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딱 하려던 것들 실패를 맛보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주변에 사람들도 떠나거나 없고...
말그대로 세상에 홀로 떨어진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 와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프로그램에서 하는 세 분들의 말씀에 너무 격하게 공감되고
몰입해서 보게 되었네요...
혹시나 저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신 분들.... 한번쯤 생각 터 놓으시고
세분들 대화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새해가 시작한 만큼....냉수입욕...(저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 한번 해보고 정신차려보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가 많지만 ^^
힘드신 분이 계시면 단 한분이라도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