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3년도 프로야구 최대의 오심으로 기록될 저기 서있는 박근영 심판
썰렁했던 KBO홈페이지는 말그대로 박근영 심판의 오심으로 게시판이 폭주했습니다.
영구 제명시라고 하는 표현도 많았죠. 더 심한 표현도 있으나 고품격짱공엔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심판위원회에선 자체 징계로 박근영 심판을 2군행 즉 퓨쳐스리그로 강등시켰습니다.
추후 KBO의 추가 징계가 있을지도 예상을 하고 있답니다.
퓨처스 리그는 시간대가 낮시간대 하고 시간도 결정되지 않았으며
2군 경기장이라던지 1군이 원정갔을때만 1군 경기장을 대여해서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헤서 하죠. 사실상 프로야구 선수가 2군행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퓨처스리그 심판에겐 보호장구도 열악하게 지급됩니다.
우선 빠른 징계조치는 맘에 들고 추가징계조치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랜만에 엘넥라시코 부활이라는 느낌의 멋진 경기를 망쳐놓은 심판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