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보고 있는 미드...

푸른시냇물 작성일 13.09.03 1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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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제가 즐겨보고 있는 미드군요.

예전엔 미드라면 장르불문하고 봤는데 지금은 몇몇만 보고 있군요.

현재는 언더 더 돔하고 위에 올린 시베리아 그리고 늘 기다리고 있는 좀비랜드입니다.

 

극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자세한 스포일러는 자제하고

내용은 한 방송국에서 만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사람들이 지원하고

시베리아 외딴 지역에 기본적인 살곳만 지정해주고 미션을 통한 의식주해결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급자족해서 겨울을 지내면 50만 달러라는 거금을 손에 쥐게 되는데 많은

사람이 남을 경우 나눠 가져도 되고 혼자남으면 혼자 독식해도 된다란 규칙을 부여했으며

캠프지정구역을 넘어갈 경우 탈락이란 페널티도 부여했습니다. 그 외엔 노 룰 (무규칙)이죠,

이로 인해 참가자들의 성향과 암투 우정 판단 그리고 중요한 생존을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생존과 미스테리함을 지닌 드라마로써 지금은 중반을 자나고 9월 18일(우리나라 시간)

에 시즌종영 예정을 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과거에 서바이버란 프로그램이 생각나는군요.

거기서도 정말 사람들의 성향과 생존 암투가 정말 대단했죠.  그래서 일부 출연자는 1년 넘게

지탄을 받을 적도 있고 1회 탈락자는 직장에서도 나갔다라고 할 정도니까요.

그러다가 한 번 설정조작이 들킨 이후에 관심이 멀어진 프로그램이라고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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