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또 1회에 불안모습을 보여주면서 투구수 조절과 실점 그리고 또 다시 홀수 회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규정이닝을 체
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엇습니다.
역시나 1회에 귀신이 쓰였는지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계속 실투성 공을 뿌리면서 안타를 허용했고
초반 투구수 조절 실패라는 약점을 드러내기도 한 경기였습니다.
이로써 다저스내 신인 15승 대기록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고 자책점도 3점대로 올라갔습니다.
2실점을 했고 위기에 비해서 잘던진 편이었으나 규정이닝(승리요건을 갖춘 5이닝 이상)
을 넘기지 못한것이 굴욕이라면 굴욕일까요?
강판된 이후 1점을 만회를 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결국 다저스는 1 대 2로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2년차고 신인이란 말이 무색한 년차가 됩니다... 이미 타 구단에서도 류현진에 대한
파악이 다된 상태라. 이번 시즌처럼 1회의 불안한 모습을 빨리 고쳐야 할 듯 싶습니다.
(류현진의 약점 원정길 특히 상대방 테이블 세터진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줌)
그래도 기대이상의 14승 달성은 축하드립니다. 류현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