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니콜의 재계약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언론에선 니콜 탈퇴란 것으로 크게 떠들었습니다.

그러나 과거 니콜 지영 승연 / 하라 규리 해체때 보다 조용하게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지만 순식간에 떨어졌죠.

  그만큼 신선한 뉴스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과거 해체때부터 지금까지 소문으로써 꾸준하게

불화설 및 해체 아니면 누구 탈퇴란 말이 공공연하게 돌았으니까요.

  그리고 일본활동에 비해 국내에 매우 좁아진 인지도 역시나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카라가

일본을 매진했을때 국내엔 수많은 걸그룹들이 활동하고 있었으니까요. 

  이번에도 언론에 애매한 답을 해서 언론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죠. (소속사는 떠나지만

카라 활동은 계속하고 싶다.) 이것이 과연 좋은 답이었을지. 최근에 자극적인 뉴스를 너무 봐서

그런지 충격적이도 신선하지도 않더군요.  물론 카라팬들에겐 충격이었겠지만요.

  조만간 강지영도 계약이 종료되는데(내년 4월) 소속사에서도 학업문제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재계약

은 안 할듯 싶군요.  이렇게 되면 구하라 / 한승연 / 박규리 체재로 돌려야 할텐데 유지가 가능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