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지도 않고 평범한 25살 모솔입니다.
고딩땐 게임에 빠져서.. 20살엔 재수생이라
21살엔 군대가기전이라..
22~23살은 군인이라
24살엔 학비와 여행경비 버느라 3잡 뛰느라 도저히 시간이 안났구..
그냥 생각없이 아프리카, 동남아, 북미등 엄청나게 돌아다녔네요..
그리고 지금은 25살.
이번엔 유학비용을 벌러 조선소로 내려갑니다. 이악물고 1년반 벌어서 갈 생각인데
집이 서울이라 지방가면 사겨도 힘들겠지 하며 여자를 못본척 삽니다.
2년반 유학동안엔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 수업 끝나면 다시 일하러 가야하고..
이런저런 핑계가 많네요.
모르겠네요 . 남들처럼 용돈받아 생활할정도로 부유한것도 아니어서 항상 일을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맘에 드는 여자가 있어도 제 배경때문에 움츠러드네요.
몇번 고백도 받아보고 해보기도 했는데 사귄적은 없었네요.
돈 없이 결혼하면 나중에 자식한테까지 고생이다 라는 글을 언젠가 여기서 본것 같은데
아직도 멤멤 멤도네요
그래서 아직도 돈을 버는가봅니다. 언제쯤 연앨 할 수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