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6살 되는 짱공유접니다.
여행 블로그를 파도타기 하다가 후지산 경치가 멋진 사진을 봤습니다.
회사생활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겸 즉흥적으로 다음주에 일본으로 떠나는 뱅기표를 덜컥 사고 후련했는데
막상 1주일도 안되는 시간 내에 계획을 혼자 짜려고 하니 쥐어 터질거같네요.
아프리카나 북미 동남아등 많은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나름 혼자 배낭여행 아마추어는 넘겼거니 했는데 정보 찾으면서
좌절감을 제대로 맛보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여서 정보도 많겠거니 했는데 너무 오지로 잡아서 인지 정보가 없네요..
10년전 배운 일본어를 끄집어 내려니 말하다 막히면 영어로 튀어나와 좌뇌와 우뇌에 경련이 일어날 것 같고.,.
혹 일본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여행이 편안했나요?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