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눈 앞에서 월드컵 조추첨을 실황 중계 보듯이 생생하게 꿈을 꿔서
하루가 지나도록 잊혀지지가 않네요
바라는 로또꿈은 안나오고;;;;;;;
아무튼 우리나라 조편성이
"브라질 ,한국 ,에콰도르,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였던것 같아요
왜 크로아티아랑 잉글랜드랑 헷갈리냐면
마지막 조 추첨 상황때 꿈에서 깨어날듯 가물가물해서
제가 본것이 크로아티아 국기였는지 잉글랜드 국기 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일본은 "스위스, 일본, 가나 ,이탈리아" 였구요
이란은 "독일,이란,알제리,러시아"
호주는 "스페인,호주,나이지리아,보스니아"
죽음의 조는 아르헨티나,멕시코,코트디부아르,네덜란드 였구요
아무튼 조추첨 하고 박문성 해설위원 어이없어서 배성재 아나운서랑 웃는 장면
에콰도르를 1승 재물로 삼아야 한다는 스포츠 신문 축구기자 논평
허정무 전감독 선수들 남은기간 열심히 노력하면 16강 갈수 있다라고 스브스랑 인터뷰하는 장면
홍명보 형님 얼굴 굳어지는 장면에서 꿈에서 완전히 깨어났습니다
뭐 맞든 안 맞든
누구 말마따나 월드컵 본선 최약체 팀은 명실상부
한국이죠;;;;
어느 나라든 우리나라랑 같은 조가 되길 바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