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이름으로...

woovin 작성일 13.12.14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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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추행하고.. 또다른 아이를 추행하고..중범죄로 다뤄도 시원찮을 행동을

내가 믿고 의지하려는 우리나라는 경범죄 취급을 하고.. 그 판결을 내리는 인간조차

비슷한 행동들을 하고..조작 조작 조작.. 시사프로그램도 이젠 조작 조작 조작...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은 조각 조각 조각.. 법에 의지하거늘 의지한 법에 또 조각 조각 조각...

얃홍을 보유한 사람은 잠정적인 성범죄자란 말이 오히려 믿겨지는 현실.

내가 또라이인건 스스로가 알고 인정하건만 내가 믿고 의지라는 기둥은 법이라는 몽둥이로

'닥쳐' 라고 하며 두둘겨 패버리니... 마지막까지 조각나게 해주시니 감사해야 하는 것일까..

언젠가 내가 돌이킬수 없는 방법을 택할수 밖에 없다면, 적어도 나보다 못한 쓰레[기 하나는 길동무 삼겠습니다.

미련하고 아둔한 생각일지라도 그렇게라도 하고싶어지는 건 적어도 너희들은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 쉬발 내가 뭐라는 거야. 암튼 오늘 유독 화가나는 날이네요. 마음이 아파오고 무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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