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지금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2번 면접을 봤는데 구직사이트에서 건설회사 사무보조 일을 보고 갔는데
면접중에 두곳이 다른회사인데도 똑같이 사무보조 직을 구한다고 해놓고선
사무보조 일을 하기는 아까운 인재라며 사무보조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해보자고 했다고 하네요
전에 면접 본 곳에서는 여자친구가 자기는 사무보조일을 구하러 왔다고 좀 꺼려진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오늘면접 본 곳에서는 좋다고 했다고 하네요.
회사에서 말한 다른일이라는게 투자자들에게 전화를 해서 투자를 하라고 설명을 해주고
자기가 유치한 투자자들을 데리고 회사 컨설팅직원과 같이 모델하우스를 돌아다니며 컨설팅을
배우는 일이라고 설명을 해줬다고 하네요 이 일을 한번해보자고..
이게 나쁜일 같아 보이진 않는데 사무보조를 구한다고 해서 사람들을 모아들이는 점이랑
공고에 나온 일을 하는게 아니라서 좀 불안하고 의심이 되는점이 있네요.
오늘 6시까지 합격전화를 주고 합격하게 된다면 내일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이분야 잘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