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 도 이제 엄청 싸게 파네요.
그런데요 사실 통신사 이동 안하면 그렇게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나요?
제가 아는 건 이렇습니다.
어차피 통신사를 이동할 때 폰값을 싸게 해주는 이유가 통신사가 휴대폰을 파는 것이기 때문이잖아요.
통신사가 제조사에서 휴대폰을 사고 일반 소비자들은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사는 형식인거죠.
처음에도 싸게 팔아도......
2년 약정(통신사 이동금지, 휴대폰 교체금지 등등의 조항으로) 등으로
통신사들은 처음 휴대폰을 싸게 해준 값을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요즘 세상에 누가 밑지는 장사를 하겠어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이겁니다.
저는 SK 통신요금 30% 할인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서요 통신사를 이동하면 그 할인 해택을 못 받습니다.
앞으로 사용 기간을 3년 더 채우면 50% 까지 싸지죠.
그렇다면 저 같은 경우에는....
1. 통신사 이동을 통한 핸드폰 할인을 2년에 한번씩 받는게 좋을까요
2. 핸드폰 기계값 할인율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통신사를 이동하지 않고 통신요금을 30% 할인을 받다가 3년후에 50%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좋을까요.
심히 궁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