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에 호갱님 우리 호갱님 사이트에 갤포아 싸게 나왔길래 어머님 폰 바꾸실 때 되셔서 바꿔드린다고 전화통화하고 어머님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페이백이나 전산이냐니깐 아니라 그래서 그럼 할원금만 내면 되는거냐니깐 그렇다고 해서 예약하고 어머님보고 수령하시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받아오신 내용을 보니 587000원 전산수납에 수납일도 무려 125일 이후로 잡아놓고 처음 글에는 24개월 약정해놓고 계약서엔 36개월 계약, 또 매달 나오는 금액도 제가 계산해본 금액보다 1만원 정도씩 더 나오게 계산되있었으며 받아오신 휴대폰도 한뼘통화 소리 미친듯이 작음문제.... 그리곤 125일 안에는 절대 개통취소 불가 계약서 까지 만들어놓고 사인하라고 해놨더군요. 게다가 후수납이면 담당자 직인이나 사업자 번호라도 최소한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이...... 어머님이 요금이나 계약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셨더니 아들한테 다 설명했다면서 자세한 내용도 말씀 안드렸다네요....
너무 열받아서 다음날 가서 따졌더니 사과한마디 없이 개소리하면서 버팅기다가 계약위반 사항 다 불러주자 개통취소시켜드리라고 말하더군요. 기계는 교품증 받아오면 개통취소 해준다길래 그것도 우리가 할 사항은 아니지만 제가 근처 삼성서비스 센터가서 받으러 갔습니다. 직원들은 토욜도 문 연다고 그래서 갔더니 안한다더군요. 다시 가서 문안열었다 그랬더니 월욜에 받아서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신들 때문에 차비써가며 여길 세번이나 와야겠냐고 그랬더니 퀵으로 보내고 전화달라더군요.
그래서 월욜에 교품증 받아 퀵보내고 전화했습니다. 근데 이 개같은 넘들이 하는 소리가 저희가 거래하는 퀵에 하셨어야 되는데 아니라서 퀵비 부담 못한다네요.ㅋㅋㅋㅋ 첨부터 그럼 그런 사정 이야기 했냐니깐 했답니다. 그런 소리 없었고 퀵으로 보내고 전화달래놓고 뒤에 딴소립니다....(어휴.. 녹음 안한 내가 등신이지.....) 게다가 개통하고 쓴 통화료 데이터료 19000원 내야 복구 된다네요..... 당신들이 첨부터 글 제대로 올리고 사기 안쳤으면 원래쓰던 KT무제한 요금제에서 이 돈도 나갈필요가 없는거냐니깐 사과도 없이 어쩔 수 없답디다....
통화료는 그냥 어차피 쓴거니깐 저희가 드러워도 퀵비포함해서 보내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나이든 어머님 혼자 가셨더니 처음 기재사항이랑 전혀 다른 내용으로 사기쳐먹는 대리점들 때매 정이 다 떨어져서 어머님도 그냥 지금쓰시는 폰 안바꾸고 계속 쓰시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