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지 얼마 안지났다는 얘기도 있던데(기사보니까 단순한 눈으로 확인한거지만)
만약에 이게 사실이면 진짜 문닫고 기적처럼 살아있던 애들이 있었는데
컴컴한 방에서 배고픔 참아가며 구조대 곧 올거란 희망가지고 버티고 버티다가..
도저히 이대로 있으면 그냥 죽을꺼 같아가지고 유리창을 깼든 문을 열었든 해가지고 ..
목숨걸고 빠져나갈려다가 심해속에서 익사했을듯.. 아 너무 안타깝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