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통화하니 자기는 앉아있는 기자라서 잘모르겠지만 동료 기자한테 물어보니 오전 아침에 있었다네요.

청와대로 가자는 시위가 그런데 유가족분들이 아니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병력이 길목을 막은건 확실히 모르겠다고 하네요.

인터넷에 쓰지 말라고 하네요. 오히려 왜곡되어 넷상에 퍼진다고 혼났습니다. 

그래서 그만 쓸랍니다. 아무튼 정치 이런거보단 우선 유가족분들을 생각해서 우리는 침묵과 희망을 가지면서

나중에 실종자 전원 찾았을때 그때 난리핍시다. 확실히 이번 사건은 정부의 무능한 대처가 한 몫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