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서 인생 힘들다고 한탄글 두번 올리더니 갑자기 한달전쯤에
이런 말도 안되는 부탁글을 올림.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게 추궁하기 시작하니까 한다는 말이..
2일동안 공부해야되는데 공부가 안되서 숙박가능한 집을 30만원주고 구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로 덮어씌움..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자살을 하기위해
팬션이나 원룸이나 남의 집같은곳을 빌려보려고 한거같은데..
만약에 진짜 착한 사람이 빌려줬다고 치고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진짜 집주인 집에 도착해서 시체보는 순간 뭔 생각이 들지 끔찍하기도 하고;
현재까지 글도 없는거보면 뭔일 있는거같기도 하고;
한달지나서도 간간히 짱공하다보면 이분이 생각남.
혹시 눈팅하면 니놈 생각이 틀렸다고 나타나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