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말해도 사람들이 소설 지어내네 관심받을려고 소설쓰네라고 해서
속으로 혼자서만 알고있는 경험들 있으심?
저는 몇번씩 썰풀어도 아무도 안믿는 경험 하나 있는데
산에 등산하러 올라갔다가 정상에서 갑자기 우우우웅 소리 + 중력이 엄청 쌔지는 느낌과 함께
몸이 밑으로 훅 내려가고 고막이 먹먹해지는 고통이 2~3초동안 생김.
시간 지나고난니까 우웅소리도 사라지고 중력이 강한 느낌도 사라져서
머 비행기같은거라도 지나갔나 이게 뭐지 하고 하늘을 보는데 캠트레일이 떡 하니~;;
그 중력이 몸을 짓누르는 느낌이랑 우우우웅 소리가 왜 생긴건지 진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