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으로 변기를 둘러 싸고 나름 꼼꼼하게 공사하고 기렸죠. 같이 영화를 보고 이것저것 하다가

드디어 화장실을 갑니다. 들어가자마자 ' 이거 왜이래?' 합니다

모른척 ' 뭐!?' 그후에 폭풍이 몰려옵니다.

'내가 할 말이 없다. 차라리 술을 먹어!! 이런거 하지말고!!'

'짱공유 라는 사이트에서 본게 있는데 해보고 싶어서 해봤어'

'나이 먹고 ***************************************'

'ㅅㅂ 내가 너 죽으라고 한거여? 장난이자나 장난!!'

그렇게 한시간 가량 다툽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지금은 혼자 술처먹고 있다 이것들아

실행한 나도 잘못이지만, 적당히 좀 받아주지 망할 여편네!

-들어간 순간 보인다 합니다. 뜯고 싸는것에 화가 난다네요.

결론!!  랩따위는 들킨다. 그리고 너무 밝은 조명이 문제다. 실행하면 싸운다... ㅡ,.ㅡ

부록으로, 그래도 귀엽다는 말들으며 화해 하고 지금은 보는 앞에서 글작성.. 평온 찾는중..

근데 벌벌떠는 서양 처자는 뭐여.. 아.... 내가 그처자에 막막.. 응? 막막 그런건 아닌지....

암튼 실행은 했고 기대와는 다르게 후기 올리게 만든 쉬펄 색휘 디져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