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어제 저녁에 손댔다가 눈떠보니 창밖에 해가 스멀스멀 올라오던데...
사람들이 그냥 좀 재밌는 게임에 과장붙인건줄 알았는데 진짜였네요
얼마안한거같았느데 시간이 와..;;
2시간자고 밖에서 점심시간에 쪽잠자고 이러면서 헤롱거리다
집에 왔는데 도착하니까 정신이 멀쩡해지면서 문명하고싶어짐..
진짜 무서운 게임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