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핸드폰관련업을 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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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렁뱅이처럼 전역하고 알바만 하다가
아는형이 인생좀 고치라고 3개월전에 형이 점장으로 있는
SK 공식인증대리점에 취직을 시켜줫는데
저도 솔직히 폰팔이 싫어햇어요 20살때 크게 데인적이잇어서
그런데 막상 제가 이일을 시작하게 되니까 친구들한테도
말하기가 좀 꺼려지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부모님께는
저희 매장이 유니폼을 안입고 정장을 입고 일을 해서
어머니나 아버지는 좋은데 취직하신줄알고 계시고
근데 제가 학력도 변변치않고 해서 다른일로는 자신이 없고..
솔직히 폰팔이가 나쁘다고들 하시는데 이번에 방통위에서
법적으로 보조금 상한선이 26으로 되서 원래는 27이지만
저는 26으로 배워서...
저는 맨날 26 다빼주거든요
페이백으로 들어가는것도 불법 현금 지급도 불법
뭐 쨋든 한풀이는 그만하고
폰팔이가 나뿐애들이 더 많지만 ....
저같이 착한애들도 잇는걸 알아주셧음 하고...
죄송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제질문은 ...
부모님께말씀드리는게 맞는걸가요?
아그리고 혹시라도 폰 비싸게사신거나 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제가 답변해드릴게요
대신 SK만요 제가 sk대리점직원이라 다른 통신사는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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