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챙겨준지 한달도 안되서 저럽니다. ㅡ,.ㅡ
머리 만지고 있다가 안만지면 제손을 지 발로 끌고 입으론 물고 하면서 머리 만지게 유도 하는데
이거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좀 아픕니다만....
손톱에 긁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기 새끼가 다가오면 하악!! 하면서 귓방맹이 날리는데
이유가 뭔가요? 냥이의 세계는 참 심오한듯 합니다.
냥이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이 그럭저럭 매출도 나오고 하네요.
오늘은 위스키 먹는 중인데 딱 3컵만 먹고 잘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술이 약해 지네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
-질문-
1. 냥이가 들어눕고서 개처럼 뒹굴뒹굴 하면서 쳐다봅니다. 이건 뭔 뜻인가요?
2. 서류정리 하는데 갑자기 이놈이 제 허벅지로 뛰어오르면서 손톱으로 찔르는 바람에 놀랐는데
이건 우호적인 행동인가요?
3. 저에게 우호적인 마음이 있다는 가정하에, 왜 손톱으로 절 아프게 할까요?
4. 입으로 아프게 물기도 하는데요 단순히 '밥줘라! 안주면 너 물어버린다' 그런 걸까요?
5. 아기 고양이를 적대하는 이유는 뭔지요.
6. 40초반 술친구(여자) 소개시켜 주실분???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