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다룰 만화는
사실 국내 팬들에게는 안노 히데아키의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알려진 작품
츠다 마사미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입니다.
어쨌든 저쨌든 유쾌하게 마무리된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2부 아리마 편의 전개는 마치 <나나>를 연상시킬 정도로 시리어스해지는데요...
올바른 삶의 방식은 무엇인가,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대한 끊임없는 인물들의 탐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많은 청취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