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나도 저 나이때는 저런 열정이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
저런 나이때에 저런 도전을 하고
최종적으로 목표를 성취했을때의 행복감은 어떤 기분일까를 생각하면
정말 너무 부럽고
인생을 헛 산것 같은 기분도 들고...
이제 겨우 20대 갓 넘은 친구들이 인생의 목표를 향해서 순항을 하는것을 보면
참 제자신이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젊은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안그런가요?
난 뭘 위해 이 나이 되도록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잉여같은 인생을 살았나
반성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