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 아키라가 11월 21일에 개봉하는 영화 [서유기 ~시작의 시작~]에서 일러스트를 그렸다.

 [서유기 ~시작의 시작~]은 [서유기]를 소재로 삼장법사,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가 

만나기 이전의 내용을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를 전개한다. 

토리야마와 콜라보레이션은 감독을 맡은 주성치가 손오공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

"[드래곤볼]의 영향이 크다." 라고 말하며 실현되었다. 

영화를 감상한 토리야마는 "예상과 상식의 벽을 가볍게 뛰어넘어 은하계 최고의 재미!!" 라고 

절찬하고 작품에 등장하는 원숭이 모습의 손오공을 그렸다.

이 일러스트를 이용한 영화의 포스터는 11월 10일부터 역등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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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야마 아키라와 주성치라... ㄷㄷ